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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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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산학협력 성과·확산을 위한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 성료 이미지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확산을 위한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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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장 우승한)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위해시에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사무소 개소 등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중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은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 창출과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구축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사무소를 통해 한-중 기업의 교류․협력, 공동연구 등의 산학협력 성과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난 25일 오전 중국 위해시 위즈덤밸리에서 진행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사무소 개소식 및 입주기업 현판식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 은퇴․고경력과학자, 국립한밭대 가족기업 관계자와 중국 위해시 과학기술국 왕쥔웨이 당조직 부국장, 과학기술국 강신 부국장, 위즈덤밸리 왕리후이 동사장, 과학기술혁신국 천린 국장 등 양국 각 기관 관계자 및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는 국립한밭대 이종원 LINC 3.0 사업부장의 향후 산학협력 거점사무소 운영 방안 발표가 있었으며, 오프닝 행사로 산학협력 거점사무소의 명칭이 적힌 현판과 거점사무소 입주기업 19개의 현판 제막과 함께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 및 각 기관과 기업들의 상생 발전을 기원했다.□ 이후에는 우리 대학 가족회사 참여를 희망하는 중국 기업과의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국립한밭대학교와 중국 산동 팔성당 인삼건강 산업그룹 유한공사, 산동자상 교육문화 전파 유한회사가 각각 글로벌 가족회사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진행된 산학협력 포럼에서는 위해시 경제기술개발구 유경용 부국장의 경제개발구 소개 및 첨단 인재 지원계획과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 이선우 전문위원의 한국기업 중국 진출 기초 전략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25일 오후에는 은퇴․고경력과학자 교류회와 한중(위해시) 기업 간 비즈니스 합작상담회가 진행됐다.○ 은퇴․고경력과학자 교류회에서는 보유한 특허 및 기술에 대한 상담과 중국 기업의 한국 진출을 위한 파트너 발굴 및 한중 협업 상품 개발 등 한국 기업과의 교류 촉진 등을 위해 논의했다.○ 또, 한중 기업 간 비즈니스 합작상담회에서는 거점사무소에 배치된 한국 가족회사의 주력상품, 홍보 배너 등을 통해 매칭을 희망하는 중국 기업들과의 상담회를 진행, 양국 기업 간 협업을 논의하고 거점사무소를 통해 한국 기업 제품 및 기술투자에 대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국 기업의 제품 구매 의향을 밝힌 중국 기업과의 구매약정 협약식도 있었는데, 이날 중국 기업의 한국 가족회사 제품 구매약정으로 ㈜건영식품 5만 달러, ㈜그리닉스 8만 달러, 로빈ICT 12만 달러, 주식회사 픽시스 10만 달러 등의 성과를 올렸다.□ 같은 시각 진행된 한-중 대학교 교류회에서는 국립한밭대학교 오용준 총장과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 등이 하얼빈공업대학교 위해캠퍼스를 방문하여 하얼빈공업대학교 역사관 및 혁신창업원을 관람한 후, 중스성 수석부총장, 둥커 국제협력처장, 이칭이 과학기술협력처 부처장 등과 양국의 유학생이 각 대학에서 2년씩 교차로 교과과정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인 2+2 학생 교류, 대학 간의 R글로벌 산학연협력 선도모델이 될 거점사무소를 기반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발전과 중국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학문적 역량 공유와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양국의 기업 상생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커넥트 프로그램을 주관한 국립한밭대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지난해 6월부터 중국 위해시 관계자들과 MOU 체결과 박람회 참가, 네트워크 구축 협약 등의 긴밀한 산학협력 교류를 이어왔고, 관계자들의 많은 노고가 있어 거점사무소를 오픈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국립대 최초로 중국 쑤저우(2008, Suzhou, 쑤저우공업원구)에 해외투자법인을 설립해 산학협력 중점기지를 마련했고, 이어서 옌지(2010, Yanji, 옌지경제개발구)와 탕산(2015, Tangshan, 중국과학원)에서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위해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사무소를 구축하여 기업들의 수출과 투자 진행의 실질적인 성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 등록일2024-04-30 10:58:44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2024년도 제1차 실무운영위원회 개최 이미지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2024년도 제1차 실무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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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은 17일 교내에서 지역 대학과 지자체 연계․협력 공동 프로그램 세부 추진계획 마련을 위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2024년도 제1차 실무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 회원교인 ▲국립한밭대(회장교) ▲건양대 ▲고려대(세종) ▲대덕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충남대 ▲한국폴리텍Ⅳ대 ▲한남대 관계자 총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제9기 대산협 실무운영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대학에서 1명씩 총 16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주요 안건인 2024년도 지자체 연계․협력 대학 공동 프로그램 논의에서는 12개 프로그램의 담당자를 배정했으며, 프로그램 진행 일정과 학생 및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타 운영 방안 협의에서는 대산협 성과 아카이빙 및 홍보를 위한 뉴스레터 및 홈페이지 구축에 대해 의견이 제시되며 추진개요와 소요예산, 기대효과, 세부 일정 등을 논의했다.□ 회장교인 국립한밭대의 LINC 3.0 이종원 사업부장은 지자체 연계․협력 대학 공동 프로그램을 충실히 수행하여 대전권대학 동반성장과 함께 지역발전을 견인함으로써 앞으로 RISE 체제로 원활하게 계승될 수 있도록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협은 지역 산학협력 발전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대전권 16개 대학이 9기째 운영 중인 지역대학 연합협의체이다.
  • 등록일2024-04-18 10:12:12
국방우주분야 선도 위한 ‘제2차 국방우주세미나’ 성료 이미지
국방우주분야 선도 위한 ‘제2차 국방우주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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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난 16일 교내에서 국방우주분야의 민관군/산학연 전문가와 관계자 약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기술과 우주산업분야 선도와 인재양성을 위한 제2차 국방우주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전직 해군참모총장, 호원대 오경원 교수, KAIST 우주연구원장 한재흥 교수 등 국방우주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금번 세미나는 해양영역인식(MDA) 체계와 국가우주 인재양성이라는 2가지의 큰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 발표 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먼저 1부에서는 호원대 오경원 교수가 국가차원의 해양영역인식(MDA) 체계 발전방향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후, 국립한밭대 양민수 교수, 호원대 오경원 교수, 국방대 배학영 교수, 해군사관학교 임경한 교수, 항공대 오현웅 교수, 해군본부 공방표 우주발전과장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KAIST 우주연구원장 한재흥 교수가 국가우주 인재양성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국립한밭대 김건희 교수, KAIST 한재흥 교수, 경희대 박수종 교수, 한국천문연구원(KASI) 이재진 본부장, 방위사업청 이훈 사무관, 한화기술연구센터 고정호 센터장, LIG 넥스원 조영석 연구위원이 전문가 토론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리 대학 국방우주공학과 김건희 교수는 2회의 전문가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청중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국방우주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주국방기술 연구 및 인력양성의 허브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관군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한밭대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충남대와 함께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혁신기획으로 초격차 R의약바이오와 국방융합 분야 중심으로 딥테크 기술 발굴부터 맞춤형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 거버넌스 구축에 나서, 대학이 지역전략산업 육성의 Think Tank로서의 역할을 넘어 Action Tank로 기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앞서 오전에는 국립한밭대, 국립목포해양대, 국립한국해양대, 경희대, 세종대, 충남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해군대학, 해군사관학교, 호원대, KAIST 등 군사유관대학 협의체 관계자 간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 등록일2024-04-18 10:09:41
필리핀 과학기술부, 이사벨라주립대, 연구소기업협회와 글로벌 산학협력 강화 이미지
필리핀 과학기술부, 이사벨라주립대, 연구소기업협회와 글로벌 산학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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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이사벨라주 카우아얀(Cauayan)시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 스마트 시티 박람회 및 네트워킹(ISCENE 2024)에 융합경영학과 최종인 교수와 국립한밭대 자회사인 바이오지이티㈜ 정환수 대표(연구소기업협회 부회장), 연구소기업협회 한정호 사무국장(국립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 졸업)이 연설자로 초청받아 강연과 함께 세부협력을 모색했다.□ 먼저 우리 대학 최종인 교수는 사이언스파크 관리와 산학연협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죽음의 계곡을 건너기 위한 방법론 및 잉크(INC)와 TPM 연계도 모델을 통한 기업가적 대학, 정부 차원의 대학창업교육 5개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사벨라주립대 등 여러 대학 및 도시 관계자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그리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STP(Science 기후변화에 따른 필리핀 농업형 비즈니스 환경과 연구소기업의 대응 기술 사례를 현실감 있게 소개해 UNIDO(UN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를 포함해 다양한 국제기구 관계자와 필리핀 전국에서 모인 각 지역 정책입안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필리핀 과학기술부(DOST) 솔리덤(Renato U. Solidum Jr.) 장관은 최종인 교수, 정환수 대표, 한정호 사무국장이 발표한 대덕 이노폴리스와 연구소기업의 발전사, 다양한 기업지원과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기업가적 대학, 창업교육 및 기후변화 대응 농업형 기술 사례 등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사)연구소기업협회(회장 김의중)는 필리핀 과학기술부 장관과 필리핀 이사벨라주립대 총장이 직접 서명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김의중 연구소기업협회장은 연구소기업의 해외거점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기획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 스마트 시티 박람회 및 네트워킹(ISCENE)은 필리핀 이사벨라주 카우아얀시의 UN 농업형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선정을 기념해 필리핀 과학기술부와 이사벨라주립대가 협력해 2023년부터 관련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ISCENE 2024 콘퍼런스 주제는 시너지 촉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스마트시티 되기(Synergy Unleashed; Becoming Smart Cities Through Strategic Partnerships)로 필리핀 과학기술부와 필리핀 지역별 대표, 국제기구 관계자, 글로벌 초청 연설자, 학계, 기업대표 등 1,000여 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 등록일2024-04-17 09:28:09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특강 성료 이미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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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이하 HUSS연구소)는 지난 27일 국제교류관에서 Governing Construction 4.0: Beyond a Mere Technological Understanding of the Concept 특강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 HUSS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기술혁신학회(KOTIS)가 후원한 이번 프로그램은 뉴질랜드 웰링턴 빅토리아대학교 Jeroen van der Heijden 교수를 특별 초청하여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으며, HUSS사업 참여 학과의 재학생과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 Jeroen van der Heijden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스마트 건축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 개발, 교육의 디지털 포용, 데이터 거버넌스, 프라이버시 및 사이버 보안, 그리고 환경 및 사회 목표와의 조화 등 다양한 시사점이 있으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글로벌 미래인재가 갖추어야 할 필수 역량이다라고 했다.□ 특강 후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연세대 김진국 교수가 좌장을 맡고 Jeroen van der Heijden 교수를 비롯해 우리 대학 권기석 교수, 아시아기술혁신학회 고영주 회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웅규 연구원이 참여하여 스마트 건축과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공공행정학과 권기석 교수(국제교류원장)는 이번 특강 및 토론 프로그램이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해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24-03-29 16:32:42
국립한밭대학교-육군분석평가단, 상호협력 업무협약 이미지
국립한밭대학교-육군분석평가단, 상호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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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7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육군분석평가단(단장 전남주)과 상호협력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임윤택 교학부총장 등 주요보직자 및 산업경영공학과 김태구 학과장과 김기태, 백수정 교수와 육군분석평가단 전남주 단장, 양희원 M우리 국립한밭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컬대학30 사업과 관련하여 충남대학교와 함께 국방융합을 연구특화분야의 하나로 혁신기획에 담았으며, 현재에도 국방우주공학과 등을 통해 실제로 해군과의 국방 관련 기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카이스트 내에 육군미래혁신연구센터가 개소하며 대전시의 전략산업 기반 연구 특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는데 이번 육군분석평가단과의 교류 확대가 관련 분야의 혁신사례를 창출하는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육군분석평가단 전남주 단장은 국립한밭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이 양 기관 간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우리 군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로 이어져 국가발전을 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등록일2024-03-28 16:06:02
2024년도 제2차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정기총회 성료 이미지
2024년도 제2차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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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은 20일 교내에서 2024년도 제2차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24년도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이하 대산협) 16개 대학이 지자체 연계․협업 계획을 공동 수립함으로써 지자체 정책과의 정합성 및 업무 효율성 제고, 대학 간 공유․협업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총회에는 회원교인 ▲건양대 ▲고려대(세종) ▲국립한밭대 ▲대덕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중부대(충남) ▲충남대 ▲한국폴리텍Ⅳ대 ▲한남대 ▲홍익대(세종)의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대산협 회장교인 우리 대학 LINC 3.0 우승한 사업단장의 환영사와 참석자 소개에 이어 지난 7, 8기 회장교를 맡은 충남대 LINC 3.0 이상도 사업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요 안건 심의에서는 대산협 회칙을 개정하여 기존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명칭을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앞서 지난 7일 진행한 2024 지역대학 간 연계․협업 공동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에 다룬 내용을 기반으로 지자체 연계․협력 대학 공동 프로그램에 대해 점검하고, 대전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4대 전략 16개 단위과제에 맞춰 수립하기로 했다.○ 우리 대학 LINC 3.0 우승한 사업단장은 내년부터 RISE 체계가 본격 시행되는데 대산협도 새로운 변화를 많이 모색하고 공유․협업을 통해 대전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산협은 지난 한 해 동안 ▲대전시 우주․국방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대전시 국방(로봇, 드론)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대전시 바이오헬스 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대학 실무인재의 지역기업 탐방 및 글로벌 역량강화 ▲혁신성장기업의 제품고도화를 통한 CES2024 지원 등 10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과 창출 극대화를 위한 공유․협업 활동에 힘을 모았다.
  • 등록일2024-03-21 20:28:26
한국연구재단 전담인력 산학연계 연구역량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한국연구재단 전담인력 산학연계 연구역량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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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19일 한국연구재단 신입사원 직무훈련(OJT)의 일환으로 산학연계 연구역량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연구재단 신입사원 교육훈련에는 우리 대학 최창범 산학연구부처장,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 이종원 사업부장 등 대학 관계자와 한국연구재단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LINC 3.0 사업단 이종원 사업부장의 우리 대학 산학협력 현황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산학연협력이 이뤄지는 연구 현장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지역기업과의 상생협력체계 구축 ▲트리플(덕명-대덕-세종) 캠퍼스 운영 ▲산학일체 교육 정착 ▲창업지원 플랫폼 구축 등의 산학협력 사업추진 현황과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 ▲창업․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기업지원사업 ▲산학협력 교육사업 등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인 우리 대학 고유의 산학협력 혁신 플랫폼에 대해 소개했다.□ 이후에는 대전시 전략 산업분야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리 대학만의 ▲로봇․물류 ▲나노반도체․바이오 ▲우주․국방 등 10개의 기업협업센터(ICC)와 가족회사 명예의 전당 등 산학연협력 성과가 전시되어 있는 산학연협동관 이미지월 투어를 시작으로,○ ▲산학연협동관(S5동) 3D프린팅사업단, 스마트팩토리센터, 중점연구소사업단 ▲소재관(N8동) 반도체소재부품장비센터 ▲지역협력관(E1동) 공동실험실습관 등 기술개발 및 사업화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방문하여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현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대학 우승한 LINC 3.0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교육훈련이 지역혁신에 기여하는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임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또 인정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국연구재단 신입사원들이 산학협력 역량을 키워 지․산․학․연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4-03-21 20:22:16
진로 및 취업 성공 로드맵 설계를 위한 전문가 특화교육 운영 이미지
진로 및 취업 성공 로드맵 설계를 위한 전문가 특화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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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은 19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학생들의 미래 진로 및 취업 성공 로드맵 설계를 위한 전문가 특화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교수 및 학생 등 약 170명이 참여했으며, 삼성전자㈜ 임원 출신 동문인 신용인 박사를 초청하여 약 2시간 동안 VIP and 5 stage of life라는 전문가 특강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특강은 성공적인 커리어 전략을 위한 VIP(Visibility, Integrity, Productivity)와 5단계 인생의 삶을 주제로 하여 4차 산업혁명 분야 향후 진로 및 취업 전망, 진로 및 취업 성공 로드맵 설계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용인 박사는 I모델과 T모델을 제시하며 장래 진로의 두 방향을 설명했으며, 성공하기 위한 3가지 요인 Visibility, Integrity, Productivity를 언급하며 그 중 Visibility 차트를 매년 만들어 인생의 전반부와 후반부를 균형 있게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에서는 학생들이 나아갈 수 있는 직접적인 진로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취직 및 창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은 산학협력 및 현장 중심 기술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각종 특화 분야 교육과 창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등록일2024-03-19 20:20:41
반도체 저명인사 초청 특강 이미지
반도체 저명인사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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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난 13일에 반도체 인재 양성 및 대학의 반도체 교육 중요성 제고, 특화된 교육과정 수립에 필요한 지식을 공유하고자 반도체 저명인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과 지능형나노반도체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대학 주요 보직자와 반도체 관련 교수, 대학(원)생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 석학회원과 재단법인다차원스마트IT융합시스템연구단 단장을 역임한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경종민 명예교수가 맡았다.○ 경 교수는 반도체 산업동향과 대학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반도체 산업의 역사와 세계 동향, 우리나라의 전자/반도체 산업 현황 등에 대해 강연했으며, 기업, 대학, 개인이 반도체 산업에 창업가적 정신(entrepreunership)을 더해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교수와 대학(원)생이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반도체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를 신설하고, 충청권 반도체 사업 활성화와 반도체 기업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교육모델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산학협력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 등록일2024-03-15 20: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