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1927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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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 SF 단편영화를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담론 확산
□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오는 25일부터 유성구와 함께 운영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 프로그램의 하나인 ‘물듦in(人) 씨네’ 시즌 3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물듦in(人) 씨네’는 ‘영화 속에서(in) 서로가 물들어간다’ 혹은 ‘영화를 통해 사람(人)과 사람(人)이 물들어간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시즌 1과 시즌 2에서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단편영화 총 12편을 소개하고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을 진행한 바 있다.
○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 95% 이상의 만족도와 90% 이상의 재참여 희망률을 나타냈고, 실제로 다수의 시민들이 재참여한 우수 인문학 대중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번 시즌 3은 ‘단편영화에서 미래와 대화를 나누다’를 주제로 삶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과 앞으로 마주할 과학기술의 상상력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 오는 9월 25일 정인혁 감독의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를 시작으로, 10월 3일 최수진 감독의 <오제이티: On the Job Training>, 11월 7일 권찬영 감독의 <마이크로웨이브 러브>, 11월 14일 권다솜 감독의 <면상>, 12월 5일 임다슬 감독의 <깜빡깜빡> 영화를 감상한 후 관객과 영화감독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 프로그램은 행사일별 오후 5시 30분부터 국립한밭대 인문사회관(S4동) 207호 소강당에서 진행되고, 참가신청은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기타 관련 문의사항은 국립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 윤인선 교수(042-828-8572/E.storyforwish@hanbat.ac.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